마음에 와 닿는 시가 있어 나누고 싶네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사족 달지 않겠습니다......
시무장로 은퇴식 답사
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던 18세된 처녀가 목회자의 둘째아들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꿈같은 신혼생활을 보내면서 남편을 따라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를 따라 다니면서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이루어 주신다” 는 말씀을 배우게 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시집 온지 5년..
[아고라] 금란지교(金蘭之交)가 필요한 세상
이보영 장로/나성금란교회
크리스천 헤랄드 신문 2016/7/14 발행
일반적으로 다정한 친구의 오랜 교제를 일컬어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한다. 이 고사성어는 중국
고서인 역경(易經)의 계사상전(繫辭上傳)에 나오는 공자의 말로서 “군자지도
혹출혹처 혹묵혹 어 이인동심 기이단금 동심지언 기취여란(君子之道 惑出惑處 惑默惑 語 二人同心 其利斷..
아이콘이 점점 입 벌리더니 닫혀지지 않네요.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 단기선교팀 환영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건강히 다음 사역할 수 있게 다녀오시고 또 준비할 수
있는 많은 선물의 내용 갖고오게 하시어 주님께 감사드리고 기대됩니다.
목사님 사모님 이순태장로님 박구산장로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건강히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