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맘쯤이면 기니를 향해 가는 비행기 안에 있을 것입니다.
첼시, 큰딸을 대학교(UC
Davis)에 두고 이제 센프란시스코를 출발합니다.
긴 안식년이었습니다. 회복과 새로운 만남
들과 제자양육이 있어 기뻤습니다.
이번에 제자양육을 한 형제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떠나기전에 격려를 해 주려고 카톡으로
대화를 하였습니다.
"요즈음 매일 아침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계속 하고 있
습니다."
라는 그의 간증을 듣고 참 신났습니다. 변화를, 성화를 시작하는 그를 보며 기쁨이 넘
칩니다.
이제 첼시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미국에서 저희를 돕는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카고지
역에 있는 우편 박스(PO Box)도 내년에 만료되면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게 됩니다.
첼시가 있
는 밑의 주소로 선교에 동참해 주시면 됩니다.
525 Samuel Way
Sacramento, CA 95838
너무나 물질이 넘치는 곳을 떠나 구석기 시대 같은 곳으로 갑니다.
부족 마을로 돌아가는 길
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구멍난 손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순종하며 떠납니다. 많
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켈리포리아에서
김 자슈아, 사라 | 첼시, 켈렙 & 크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