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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니 선교사 '제자양육의 기쁨 2016.10.16'
제자 양육의 기쁨 (2016.10.16)

   “가서 제자 삼으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제자를 삼다보면 하나님의 기쁨을 느낍니다. 
  월십 (예배), 펠로십 (교제) & 디사블십 (제자양육), 이 3 기둥 이 바로 교회의 균형을 갖춘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디사블 십(제자양육)을 못 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도 크리스 천이 예배와 교제만 열심히 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제자를 몇명 만드셨습니까?”라는 질문을 하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제자양육을 하면 큰 변화가 일어나 우리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진다는 것을 사단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방해를 합니다. 그리고 제자 양육을 할때 영적으로 어린 아이가 성장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 나님의 기쁨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기에 어떤 순단을 써서라도 제자양육을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현제 11명을 제자양육하게 되면서 만날 때마다 기쁨을 누립니다. 그들은 대부분 스스로 제자양육 받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연락해 올 줄은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큰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을 믿고 매주 한번씩 만납니다. 먼 곳에 있는 사람은 (타주나 딴 나라) 카톡 비디오 같은 것으로 만납니다. 생각보다 잘 됩니다.  제 자양육을 하면서 제가 스스로 부흥하는 것을 느낍니다. 아마도 제자양육을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제일 은혜를 받고 변 화를 경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식년 동안도 “가서 제자 삼아라”를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쁨을 계속 누리려고 합니다.

  1. 주님, 저를 도구로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쓰시기 알맞는 도구가 되도록 성화 시켜 주소서. 
  2. 주님, 제자양육의 부흥이 시카고에 일어 나게 하소서.  저를 통해 저의 제자들을 통해 우리 조국 교회, 미국에 일어나게 하소서. 
  3.  주님, 계속 첼시를 위해 기도합니다. 11월에 대학 원서 접수가 시작 됩니다. 미리 잘 준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어 디로 가야 할지 인도해 주소서.

김 자슈아 & 사라 | 첼시, 켈렙 & 크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