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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니 선교사 '제자 만들기 2부' (2016.9.9)

 


제자 만들기 2부 (2016.9.9)
  “제자훈련이 아니라 제자양육이라는 단어에 강하게 꽃혔구요...”라고 메세지를 보내오시면서 제자 양육을 받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벌써 2명과 제자 양육을 시작하고 (영어권) 그리고 조만간에 한어 권에 계신 분들과 제자 양육을 하게 될것입니다. 시카고에 있는 미션교 회와 살렘교회의 목사님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제자 양육을 하기로 했습니 다.
  이때까지 우리 단체에서 사용하던 6주 제자양육 책자를 (Becoming a History Maker, 제가 쓴 책입니다.) 중심으로 제자 양육을 하게 됩니다. 아마 조만간에 한글판이 나올것입니다.
  제자 양육은 성경공부가 아닙니다. 영적인 관계를 맺고 인생을 함께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자를 계속 삼는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양육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획속에 나의 삶을 맞추는 것이지요.
  제자양육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6주는 시작일뿐입니다. 평생을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시작하는 것이지요. 이 제자 양육이 끝나면 다른 제자를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삼게 되어 있지요.  이렇 게 계속 제자 양육을 하게 되면 교회를 질적으로 양적으로 부흥합니다. 제자양육을 받은 사람들이 다 제자도의 길을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를 도구로 사용하신다면 그분의 손에 저를 맡깁니다. 제자 양육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안식년동안 이렇게 제자양육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다시 부흥하는 느낌이 듭니다.
1. 주님, 제자양육을 주님이 친히 인도하시고 시카고에서 부흥을 일으키소서. 2. 주님, 특히 살렘교회와 미션교회를 축복하소서. 이 교회를 통해 많은 제자를 만드는 역사가 시작되게 하소서. 3. 주님, 안식년 동안 기니 M4선교 센터를 지켜 주소서. 제자를 삼은 노아가 삼부야 마을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김 자슈아 & 사라 | 첼시, 켈렙 & 크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