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2016.8.10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참 아름답다'하며 감탄하였습니다.
기니 코나크리로 오는 비행기가 꽉 찬는데 어떻게 제 옆자리만 비여 있 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기니, 코나크리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고 또 기니 입국이 참 간단하고
편하게 변 했습니다. 공항안에서는 돈 달라는 군복입은 사람들도 없어지고...
벤자민과의 만남이 오늘 아침에 있었습니다. 정부 관계자까지 찾아가 우리의 사역을
대적하고 힘들하 던 벤자민의 마음이 변했습니다. 재판까지 갈것 같이 말하던 벤자민이
완전히 항복했습니다. 영적 전투에서 완전 승리 를 한 기분입니다. “신난다!”라고 외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교육부 관계자가 벤자민에게 “당신 때문에
국제 학교문을 닫게 되면 당신은 감옥을 가야 할 거야.”라고 강하게 말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순수히 삼부야 마을 떠나 지금은 코나크리에 정착을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교단체에서 일자 리를 잡았다고하니 그 또한 참 감사한 일입니다.
직업이 없으면 계속 우리의 사역을 방해 했을수도 있었겠지요...
사실 기니를 오면서 벤자민과의 만남이 제일 제 마음을 무겁게 했는데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벌써 그의 마음을 스스로 변하게 하신 것이지요. 여러분의 기도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새벽에 부족 마을까지 가는 긴 여행 길에 오릅니다.
주님의 계획이 확실히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주님, 벤자민이 회계를 하고 대화가 화평하게 마무리를 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주님, 차로 10시간의 긴 여행을 내일 새벽에 올라 갑니다. 오가는 길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3.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계획을 자세하게 확실히 볼수 있게 하소서.
김 자슈아 & 사라 선교사 (첼시, 켈렙 & 크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