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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니 선교사 "폭풍은 지나가고" 2015.10.02

폭풍은 지나가고          2015.10.2

한참 우기철이라 비가 밤마다 폭풍이 지나가듯이 내려옵니다.

그런데 아침에는 햇빛이 쨍쨍해 우리가 필요한 전기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를 충전해 사용하고 있어 항상 밝은 태양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영적 폭풍도 이제 다 지나간 것 같습니다. 평화를 느끼고 다시 학교에 기쁨이 찾아 오는 것 같네요.

제가 없어질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밤의 길목을 지나지 않고 새벽을 맞이하지 못한다.” 땅끝 선교인

이 M4 선교을 하는 것은 밤의 길을지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래도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힘을 얻습니다. 항상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파워가 보입니다.

1. 하나님, 필요한 전기를 항상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태양열로 필요를 채워 주소서.
2. 학생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길을 가게 하소서.
3.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열대 지방에서 쓸어 지지 않도록 하소서.
김쟈슈아 & 사라 선교사 (첼시, 켈렙 & 크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