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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택호 선교사 선교편지(10.22.2018)
지난 몇달  있었던 사역과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 말씀드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씨드 선교회 일본 선교사 집회가 이곳 아사무시 교회에서 1011-13일까지 (23) 열렸습니다미국 씨드 인터네셔날의 사무총장인 장세균 선교사님과 최은경 선교사 부부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씨드 선교회와 일본 선교" 대한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선교사들의 사역과 미래 계획에 대해서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현재 도쿄에 4팀과 오사카에 1아사무시에 1그리고 사포로에 새로운 선교팀이 파송되었습니다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10월은 특별히 하나님의 복음의 은혜가 아사무시에 넘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103-4혹가이도 사포로에 사는 나리다 토요코 씨가 언니 마사코 사쿠라바  (우리 교회 교인) 방문 중에 저희와 이틀을 함께 시간을 보내며복음을 전도 받았습니다. 10/3일은 거의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친교를 하며 예수님에 대한 대화를 하였습니다. 10/4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성경 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전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나리다 토요코씨에게 신약 성경을 선물하였는데읽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108일은 월요 성인 영어 회화 시간인데그동안 참석하던 미사오 쿠니씨의 복음에 대한 태도가 많이 변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영어로 마태복음을 읽어 왔는데예수님에 대하여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머지 않은 날에 미쿠니씨가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믿습니다할렐루야.
 
(3) 1018 목요 성경 공부시간에 나가지마 노리히토씨 역시 복음에  흥미를 보이므로오전 시간복음 전도를 하였습니다. 1028일부터 가질 구약세미나에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나가지마 씨가 예수님을 영접할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무츠의 개척 교회는 아오모리 침례 교회가 주도를 잡고 개척 중이라우리는 곁에서 도우미로 섬기고 있습니다무츠 교회의 멤버 중에 금년 9월부터 신학을 하는 교인이 생겨났습니다아사무시 교회는 코이치 사오다 씨의 학비를 도와주기로 결정했습니다일본에서 신학을 하고 목회를 준비하는 사람을 거의  수가 없었는데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그러한 사람을 만날  있게 되었습니다무츠 교회와 코이치 씨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지난 10/16 (미사와 시의 고등학교 2곳에서 성경 배부를   있었습니다미사와 고교에서는 257 미사와 상고에서는 150권을 배포할  있었습니다하나님의 은혜입니다미사와 시에서 목회하는 두사람의 미국 목사를 만나 교제할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Matthew Miller 목사 (Fuller 출신으로 저의 후배가 됩니다) Pastor James  두분  젊습니다. Pastor Miller 갈보리 체풀 목사이고, Pastor James 현재 개척교회를 하고 있습니다다음에는 아사무시에서 한번 만나자고 약속하였습니다두분의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1028부터 30일까지 3일간 구약 세미나 II 갖습니다지난 봄에 있었던 세미나 I이후, 8월로 예정되었던 세미나인데도쿄에서 참석하는 분들이 10월로 스케쥴을 부탁해서 늦추게  것입니다이번에도 도쿄에서 4사람이 참석할 예정이고아오모리에서는 나가지마 노리히토 씨가 참석을 결정했습니다사무엘 서로 부터 말라기 서까지를 카바할 예정입니다하나님의 은혜와 성령 충만을 기도합니다세미나 이후 이들 모두가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흠모하여 매일 말씀 묵상과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영어로 하는 세미나 임으로 참가자나 세미나 리더 사이에 언어의 어려움이 없기를 기도합니다이들 리터니들이 말씀으로 인한 변화를 받아 자신의 교회에서 변화와 부흥의 촉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11:26)
 
(7) 11 추수감사 주일을 준비하여그동안 복음을 전해 들었던 분들을 초청하고함께 감사주일을 지키려 합니다또한 인근 지역에서 섬기는 한국인 목사와 한국인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1122 함께 추수감사절을 지키며 교제할 예정에 있습니다.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정과 섬기는 교회 위에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In Christ,
양택호/원경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