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 (왼쪽)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아브라함에게 가르치는 모습입니다.
2002년에 데려와 키운 아이가 벌써
이렇게 의젓한 청년이 되었고 동역자
가 되었습니다. "Good morning my
son!" (굳 모닝 내 아들!) "Good
morning my father!" (굳 모닝 아버
지!) 오늘 아침에 나누었던 인사였습
니다.
아브라함은 새로 동참하는 형제입니
다. 지난 학기에 2개월 정도 봉사를
했던 형제인데 아직은 잘 알지는 못하
지만 배움의 자세가 보이는 형제입니
다.
현제 아침 저녁으로 제자양육을 하고 센터를 준비하는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들외에 기
숙을 하면서 도와 줄 2명의 자매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돌아가려면 음식을 하는
자매들이 와야 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오른 쪽에 있는 사진은 2004년 노아의 모습입니다. 13년 동
안 함께 한 노아… 지금까지 욕심이 없었고 거짓이 없어 신
임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주님, 2명의 신실한 자매를 보내주세요.
2. 주님, 학생모집을 시작하려고 준비합니다. 주님이 원하시
는 학생들이 오게 하세요.
3. 주님,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세요. (크리스타가 하루
구토를 하고 나더니 다음날 완전히 나은 일이 이번주에 있
었습니다.)
삼부야에서
김 자슈아, 사라 | 켈렙 & 크리스타 (첼시만 켈리포니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