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제네부와 그 남편 파마닝이 센터에 왔습니다. 행설수설하던 제네부의 모습은 정
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3개월전부터 시작된 그의 이상한 모습은 여러분의 기도로 새롭게 변화
되고 있습니다. 아직 눈에서는 두려움이 보입니다. 그러나 입술로 예수님의 이름을 따라 부르
며 기도합니다. 눈물을 흘리던 파마닝도 미소를 짓고 회복한 아내를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
다.
제가 기도하고 돌아 온날 밤에 제네부는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이 들었고 이렇게 평
상시의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는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계속 살리 빠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계속 청소와 고치는 일로
하루 일과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센터의 정리, 청소 그리고 수리하는 주입니다. 여
러분의 기도와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짧게라도 연락주시며 격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
니다.
삼부야에서
김 자슈아, 사라 | 켈렙 & 크리스타 (첼시만 켈리포니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