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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니 선교사 '절대 실망 시키지 않으실 하나님 2016.8.22'
절대 실망 시키지 않으실 하나님 (2016.10.22)

    “... never gonna let me down...” (...절대 나를 실망 시키 시지 않으실거야...) King of My Heart  (  내 심장의 왕  )이라는 찬양에서 나온 가사를 카나다, 몬트리올 불어권 선교 대회에서 주일 날 영어권 청년들과 예배를 드리면서 처음 들었습니다. 이 구절이 계속 저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차를 타면 듣고 또 듣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나를 실망 시키지 않으신다”는 이 가사는 정말 진 리입니다. 이 찬양을 처음 들었을 때 “참 진리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과연 우리는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서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시고 다 시 천국으로 돌아 가신지 벌써 2000년이 지났지만 세계선교의 과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균형 잃은 신앙 생활을 우리가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배(Worship), 교제(Fellowship) 그리고 제자양육(Discipleship)에 균형을 갖추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제가 만난 성도들은 제자양육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제자양육을 받는 분들이 균형을 갖추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오늘 제자양육 교제를 끝낸 형제가 있습니다. 이제 그 교제 를 가지고 한 명의 제자를 삼기 위해 일주일 정도 기도(Pray)하고 계획(Plan)을 세우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 만날때 한명과 제자양육을 시작하라고 권했습니다. 35년전에 구원을 받고 이제 처음으로 제자양육을 받은 친구입니다. 앞 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제자를 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제자양육을 통해 우리는 평생 함께 동행하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제자양육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꼭 해야만 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다시 말해 옵숀(Option, 선택하는 엑세사 리 같은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의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비만이 오는 것처럼 제자양육을 하지 않으면 영적비만은 생기고 심각한 문제를 가져 옵니다. 제자양육을 할때 우리의 영성이 자라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룹니다.

1. 주님, 제자양육을 잘 할 수 있도록 저의 영성이 순수하게 하시고 성령의 파워와 채우소서. 2. 주님, 제자들에게 성령님께서 강하게 인도하시고 순종을 하며 따라와 제자를 삼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3.  주님, 계속 첼시를 위해 기도합니다. 11월에 대학 원서 접수가 시작 됩니다. 미리 잘 준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어 디로 가야 할지 인도해 주소서.

김 자슈아 & 사라 | 첼시, 켈렙 & 크리스타